Profile

폭발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1984년 데뷔이후 현재까지 가요계의 정상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의 신화, 이선희.

이름_

이선희 / LEE SUNHEE / 李仙姬

생년월일_

1964년 11월 11일(음력)

혈액형_

O형

본적_

충청남도 보령주산면 황율리

취미_

재봉틀 작품 제작

운동_

요가 및 헬스

특기_

음악, 작사/작곡

학력_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인천전문대 환경관리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35기 수료

데뷔_

1984년 MBC 제5회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 J에게

ㆍ단독콘서트 300회이상 공연

ㆍ캐나다 몬트리올 챔버오케스트라 협연

ㆍ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

ㆍLA 팜스프링스 공연

ㆍ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ㆍ미국 샌디에이고, 보스턴 공연

ㆍ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어사 박문수' '잊혀진 자장가, 바리' 주연 공연

학생가장돕기 및 장한 청소년돕기 공연 40여회

정신대 할머니 후원 이선희 恨의 소리 콘서트

KBS '동행' 출연 및 후원

구세군 신촌음악회 공연 및 기부

'나는 대한민국' 출연료 전액 '1+1 매칭 그랜트 기부'

30주년 수익금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 기부

ㆍ마포구 27세 최연소 초대 시의원 역임

ㆍ마포장애인협회 명예회장 역임

ㆍ대구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역임

ㆍ대학로 소극장 [LIVE] 대표역임

ㆍ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역임

부드럽고 섬세하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정상의 가수 이선희,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인 그녀는 이 시대의 뮤지션들의 롤모델이며 한국과 한국인들을 마음깊이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국민가수이다.

1964년 충남에서 태어났다.

인천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4년 제5회 MBC 강변가요제에 ‘J에게’로 출전해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의 별로 떠올랐다. 그녀의 폭발적인 고음과 타고난 가창력, 그리고 미소년 같은 외모와 바지 의상 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외모는 남성 팬 뿐만 아니라 여학생 팬들에게 ‘언니부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선희는 1984년 MBC와 KBS 양대 방송사의 각종 연말 시상식을 휩쓸며 최고의 스타로 부상하게 된다.

1985년 이선희의 첫 음반 [J에게]가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J에게’를 필두로 ‘아! 옛날이여’와 같은 발라드 음악이 대거 수록되어 있었으며, 이 해 연말 가요 시상식 결과가 말해주듯 큰 성공을 거둔 음반이다. 이어 같은 해 후반기에 발표한 2집 [이선희 Vol.2] 역시도 ‘갈바람’, ‘그래요, 잘못은 내게 있어요’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는 성공을 이어갔다.
다음해인 1986년에는 당대 최고의 작사-작곡 콤비인 양인자-김희갑의 곡을 앞세워 음악적으로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갑의 곡 ‘알고 싶어요’가 실린 이선희 3집 [잃어버린 약속]은 전작을 능가하는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이선희를 명실상부한 국민가수 자리에 올려 놓았다.

이후 1990년대까지 이선희는 내놓는 음반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순조로운 시기를 보냈다. 1989년 5집까지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의 히트곡이 연달아 터져 나왔으며, 신중현의 대곡 ‘아름다운 강산’을 리메이크하는 등 음악적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6집 7집으로 계속 연결되었다.

변화된 가요계 상황에도 이선희는 발 빠르게 대처했다. 우선 국악 작곡가 김영동과 함께 만든 1992년의 8집 [조각배]가 대표적인데, 이 음반은 민요와 국악을 기존 이선희 음악에 접목시킨 수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1996년의 10집 음반 [First Love]에서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도 보여 주었다. 이선희는 2001년에도 박진영, 김종서, 유영석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높은 작곡가들을 수혈해 만든 12집 [My Life+Best]를 내놓는 등 꾸준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1990년대에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피터팬’ 등을 통해 또다른 음악적 시도를 하였고, 대구 계명문화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깊이있는 음악교육자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2005년 이선희가 수록된 전곡을 작사,작곡한 13집 [사춘기]를 발매하였고, 대표곡 <인연>이 천만관객달성 영화 "왕의 남자"의 OST로 삽입되며 큰 인기를 얻어 국민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2006년~2008년 2년간의 미국 유학생활 후,
귀국하여 곧바로 14집 [사랑아...]를 2009년 발매하며 그 역량을 다시금 발휘하게 되었고, 이어서 정규 앨범뿐아니라 2010년 SBS 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와 <내가 사랑할 사람&gt, [대물]의 OST <떠나지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 <바람꽃>을 불러 이선희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OST계의 대모라는 칭호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2월 공연아티스트의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그해 5월~11월까지 10개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게된다.

2014년 3월!!
2년여의 산고 끝에 드디어 30주년 기념앨범인 "Serendipity"가 라이브생중계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고, 같은 날 앨범과 음원,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게 된다.
특히 이 앨범의 타이틀인 "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음원 발표와 동시에 국내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게 되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녀와 팬들의 만남과 소중한 인연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앨범 출시에 이어 곧바로 4월 18일~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30주년 기념 "노래하는 이선희" 콘서트를 열게 되는데, 2일에 걸쳐 2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어 공연을 2주 남기고 하루 공연을 추가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노래하는 이선희"는 13개도시 27회공연, 7만관객동원, 전석매진이라는 진기록을 탄생시켰으며 전국 투어후 이선희 - 베스트 라이브 앨범 [30TH ANNIVERSARY LEE SUNHEE LIVE] <2 FOR 1>을 출시하였다. 이 앨범은 출시전부터 사전 예약 판매로 화제가 되었으며 오프라인에선 판매 당일 긴줄을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어 이선희의 인기도를 가늠할수 있었다.

긴 콘서트 여정후 이선희는 국민가수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광복70주년 기념사업인 KBS "나는 대한민국"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해방둥이 합창단을 모집, 합창수업, 지휘하며 광복 70주년 행사의 메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그녀의 노래 또한 서울 월드컵경기장 하늘에 울려퍼지며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이선희는 2016년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을 이끈 공로로 국민으로서 최고의 명예인 국민포장을 수상하기에 이르러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가수임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게 된다.
그 후 2018년 4월 대상포진으로 투병중에도 2차례의 역사적인 평양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민과 국가의 부름에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준다.

2016년 9월~2017년 3월 "The Great Concert LEESUNHEE"는 13개도시 23회 공연을 전회 매진, 2018년 6월~2019년 4월의 “Climax” concert에서는 14개 도시 23회공연 유료관객 7만7천명의 신화를 탄생시킨다, 국내 뿐아니라 2017년 5월 미국 LA와 9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2018년 미국 샌디에이고, 2019년 미국 보스턴에서 해외투어 공연을 열어 재외국민들과 해외각국의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미 이선희는 "그 중의 그대를 만나"로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호주 영국 남미 러시아 등 여러나라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해외팬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0년 6월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휩쓸던 때에 이선희는 16번째 정규 앨범 “안부”를 세상에 내어놓는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안위에 대한 걱정이 담긴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안부”는 이전과는 달리 굳이 절제하지 않은 그녀의 위로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선희는 음악 외적으로도 풍부한 활동상을 펼쳐온 인물이다.
서울시 지방선거에서 최연소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에 있어서 소외된 계층의 현안들에 집중하였고 , 학생 가장 돕기 콘서트와 정신대 할머니 돕기 콘서트 개최하였으며, 콘서트 수익을 KBS"동행"에 기부하는 등 37년 가수생활 내내 국민가수로서 그 본분을 다하였다. 2014년 성탄절에는 그해 최고의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세군 자선 공연을 위해 서울 신촌거리로 주저없이 뛰어나가 핫팩으로 입을 녹이며 마이크를 잡은 것은 유명한 일화이기도 하다. 세브란스 병원의 어린이 병동에 기부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을 후원하는 모습 또한 낯설지 않다.

이선희는 데뷔 후 지금까지 한번도 쉬지않은 현역가수이다.
나라가, 그리고 국민이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함께 팔을 걷어붙였으며 거리로 나아가 마이크를 들어 노래로 위로하고 용기를 주었다. 37년간 전성기가 정해지지않은 현재진행형의 가수는 그녀가 유일무이할 것이다. 지금도 그녀의 음악적전성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음에 어느누구도 반론하지 못할 것이다.

HOOK Entertainment

노래하는 별이 머무는 곳, 이선희닷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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